방학 중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63빌딩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평소에잘 볼 수 없는 멋진 해양생물체들이 많아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투명한 해파리는 여행 중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필터를 쓰지 않았는데도 우주 속에서 해파리들이 헤엄치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나서 좋았습니다! 김승지
(예술대 디자인학과 15)
뉴스관리자 기자
knun@k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