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부채의 상태가? 지난 24일 본교 북문 광장에서 본교 미술관과 자연사박물관이 단오 기념 부채만들기 행사 ‘바람은 불어야 제맛이다’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화은(자연대 지구시스템 17)씨가 해양과학연구소 직원 최은지씨의 부채를 살펴보고 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24절기 중 하나로, 영·호남지방에서는 단오에 부채를 나눠주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광희 기자/lkh16@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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