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 곤지 곱게 찍고 지난 2일, 본교 한문학과 학생들이 북문 광장에서 전통혼례를 시연했다. 이날 시연은 한문학과의 ‘예등제’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신랑과 신부가 초례상 앞에서 교배례(혼례 때 서로 절을 주고 받는 의례)를 하기 위해 마주 보고 서있는 모습이다.

장은철 기자/jec16@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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