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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안성맞춤,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으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다. 최근 면접을 봐야하는 취업준비생들이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당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퍼스널 컬러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퍼스널 컬러의 연구 퍼스널 컬러는 타고난 개인의 신체 색상으로, 보통 피부·머리카락·홍채 색 등을 의미한다. 퍼스널 컬러에 헤어스타일이나 옷 색깔 등을 맞추면 얼굴과 신체의 색과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이게 해준다. 얼굴의 윤곽이나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스위스 출신의 요하네스 이덴(Johannes Itten)은 퍼스널 컬러 역사에 있어 대표적인 학자다. 이덴은 학생들의 피부색과 머리카락색, 눈동자색 등의 특징을 분석하고 특징과 일치하는 색상을 적용했을 때, 그들의 초상화가 더 좋게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이덴은 초상화 기법에 따른 색상 팔레트를 분류했다. 또한 제자들과의 미술 작업 중 제자들이 자신의 신체 색상을 보완하는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봤다. 이때 보완해주는 색상이 신체 고유의 색과 일치하며 계절적 이미지에서 연상되는 컬러와 닮아있다는 특징을 발견했고, 그 후 사계절에 기반한
지구가 돌듯 세상도 움직인다 탈코르셋 운동
누나는 1교시 수업이 있는 날, 오전 6시 알람벨을 맞춘다. 눈이 붉게 충혈 됐지만 렌즈를 끼고 화장을 한다. 고데기로 머리를 매만지고, 원피스를 입고, 구두를 신고선 덜 마른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강의실로 달려간다. 반면 나는 1교시 수업이 있어도 침대위에서 뒹굴거리다가 일어나 세수만 하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선 강의실로 달려간다. 하루는 누나가 늦잠을 자서 늦게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여전히 열심히 꾸민다. 그냥 모자 쓰고 마스크 착용하고 학교로 가면 안 되냐고 묻자 그러고 학교에 가면 어디 아프냐고 자꾸 물어보기 때문에 그 말이 듣기 싫어서라도 꾸며야 한단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누나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일자형의 품이 넉넉한 티셔츠로 갈아입는다. 앞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 때문에 까진 발뒷꿈치에는 밴드를 붙이고 대자로 누워 기지개를 편다. 한국 여성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미의 기준을 갖추도록 ‘코르셋’을 입는다. 무엇에 의한, 무엇을 위한 ‘꾸밈’인지 알지 못한 채 스스로 코르셋을 조인다. 여기에 반기를 들고 코르셋을 벗어 던진 여성들이 있다. 여성다움을 획일적으로 강요하는 사회적 억압에 맞서는 ‘탈코르셋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1. 서비스직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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