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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본교 게스트하우스 건립 추진 중 올해 6월까지 설계 완료 예정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으로 제공되었던 테크노문 근처의 부지가 본교 게스트하우스 건립 계획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폐쇄됐다. 본부 대외협력과 홍용운 주무관은 “해당 부지는 매년 조달청으로부터 지적을 받아왔다”며 “본교는 국가 기관이기에 땅을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부지가 학내에서의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게스트 하우스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으로 개방되었던 해당 부지에는 당초 어린이집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근처에 석유 판매소가 있다는 이유로 북구청의 건축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목적을 변경해 게스트하우스를 짓게 됐다.
본부 시설과 손찬욱 주무관은 “2014년에 사업이 결정됐고, 작년에 예산을 잡아 올해 6월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지어질 게스트하우스는 3층에 19세대 이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다”며 “건립에 약 8700만원 가량이 예산으로 잡혔다”고 말했다.
게스트하우스의 이용 대상은 주로 대학원생이나 초빙교수를 포함한 외빈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대와 전북대, 제주대 등 여러 대학에서도 학내나 학교 근처에 게스트하우스를 지어 운영 중이다. 이에 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집이 공사가 예정된 곳 근처인데, 공사가 시작되면 먼지나 소음이 걱정된다”며 “게스트하우스도 좋지만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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