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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인문학의 새 요람, 인문한국진흥관 개관돼

지난달 28일 본교 인문한국진흥관 개관식이 열렸다. 인문한국진흥관은 지난 2014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완공됐으며, 총 161억여 원의 공사 예산이 투입됐다.
인문한국진흥관에는 영남학을 바탕으로 인문학 연구를 진행할 ▲인문학술원 ▲영남문화연구원 ▲퇴계 연구소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소 등 4개의 인문학 연구소가 들어선다. 또한 ‘동아시아 기록문화 연구’를 주제로 7년 동안 진행되는 HK+사업단과 '인문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소 육성'을 목표로 하는 BK+사업단 등 주요 공동연구 사업단이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인문한국진흥관에는 14개의 강의실과 9개의 세미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본교 학생을 위한 강의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시민인문학 강좌도 열린다. 지하 1층에는 137.15m² 크기의 내부 공연장도 있다. 인문대학장 허정애 교수(영어영문)는 “공연장은 연극, 음악, 영화 등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문대 비상대책위원장 진형완(중어중문 15) 씨는 “세미나실, 미디어정보실 등 학생들끼리 사용할 만한 공간도 많이 있어서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것 같다”며 “공연장을 학생도 쓸 수 있다면 학과 행사 등에 활용하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6일 오전 9시 인문한국진흥관 학술회의실Ⅱ에서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개관기념국제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조영재 기자/cyj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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