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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학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제2차 BTL ‘누리관’ 운영 개시

본교 제2차 BTL(임대형 민자사업) 생활관인 누리관 개관식이 지난 27일 누리관 1층 야외에서 열렸다. 행사는 컷팅식, 내부 탐방,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에 걸쳐 총 1,178명(남학생 588명, 여학생 590명)의 누리관생을 모집했다. 신청을 마친 관생들은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김현성(대학원 전자공학 19) 씨는 “대학원생들이 살 수 있는 생활관이 적은 편인데, 이번에 대학원생도 모집해서 동기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누리관은 ▲식당운영 업체 ▲공공요금 선납 ▲세면장 구조 등에서 기존 생활관(재정생활관, 제1차 BTL)과 차이가 있다. 제1차 BTL생활관인 첨성관의 식당 운영은 운영사인 ‘(주)보선건설’에서 직영으로 운영하지만 누리관 1층 식당 운영은 ‘(주)아이비푸드 요식전문업체’가 담당한다. 또한 누리관은 입주 시 냉·난방비 금액이 관리비에 포함되지 않는 대신 관생들이 공공요금의 선납금을 따로 납부한다. 이후 입주 기간 동안 ▲전기 ▲수도 ▲냉·난방비를 선납금에서 공제해 누리관 퇴관 시 남은 금액은 환불받고, 초과한 금액은 추가로 징수한다. 본교 생활관 행정실 박종수 BTL관리팀장은 “중앙통제 냉·난방 민원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관의 관생 대표(이하 동장) 선출에 대해 본교 제44대 ‘위더스’ 관생자치회 회장 임성민(경상대 경영 17) 씨는 “본래 동장 선출은 관생 투표로 진행하나 누리관 개관 시기가 개강보다 늦어져 투표는 어렵다”며 “벌점이 없고, 일정 성적 이상인 관생에 한해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통해 자체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관 신설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제3차 BTL 생활관 설계계획에 대해 본교 학생처장 이정태 교수(사회대 정치외교)는 “긍지·협동·문화관을 헐고 제3차 BTL 생활관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교육부에 신청했다”며 “12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영재 기자/cyj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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