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조금강릉 9.4℃
  • 흐림서울 10.3℃
  • 구름많음대전 9.9℃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10.7℃
  • 구름조금고창 11.5℃
  • 제주 15.3℃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7.6℃
  • 맑음강진군 5.4℃
  • 흐림경주시 5.8℃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보도기사

효과적 글쓰기 교육방법 모색을 위한 글쓰기 연수회 개최

내년 2월, 본교 글쓰기 개편 완료
본교는 읽기 부분을 강조해 개편

지난달 29일 본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글쓰기 교재 개편과 효과적인 수업 모형’을 주제로 글쓰기 연수회가 개최됐다. 김재웅 초빙교수(교양교육센터)는 “이번 강연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흥미를 끌어올릴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성수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고인환 교수(경희대 교양학부) ▲김미란 교수(성균관대 대우전임교원) ▲김재웅 초빙교수(교양교육센터)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김성수 교수의 ‘연세대학교 글쓰기 교재 개편과 효과적인 수업 모형’을 주제로 발표가 시작됐다. 김 교수는 “글쓰기 교육은 학생이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자기의사를 합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쓰기 이론과 방법에 의한 쓰기 과제를 부여하되, 국내외의 사회 현실에 관한 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고인환 교수는 ‘경희대 글쓰기 교재 개편과 효과적인 수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 교수는 “경희대의 후마니타스 칼리지 글쓰기 교과는 강좌 당 수강생 25명 이내로 하며 두 단계로 나누어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며 “1단계는 1학년을 대상으로 자아성찰식 글쓰기를 교육하고, 2단계는 2학년을 대상으로 학술적 글쓰기를 교육한다”고 말했다.
김미란 교수는 ‘대학 글쓰기 교육과 발견 학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발견학습이란 교수자의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자 스스로 깨우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법”이라며 “직접교수법의 일반적, 획일적 교육을 피할 수 있으며 학습자 스스로 탐구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 초빙교수는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을 통합해서 대학 글쓰기라는 이름으로 읽기 부분을 강조할 것이다”며 “우선적으로 자기성찰과 미래사회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와 같은 부분을 학생들 스스로 정리해보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전주영(공대 응용화학공학 19) 씨는 “대학글쓰기를 교양수업으로 듣다 보니 글쓰기에 흥미가 생겨서 참석하게 됐다”며 “수업에서 교수와 소통할 수 있는 토론식 수업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지연 수습기자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