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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본교, 국립대 최초 재학생 대상 융합학부 4개 전공 신설

학생 선발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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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부터 본교 국립대 최초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학부를 신설해 운영한다. 신설되는 융합학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공학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의생명융합공학 4개의 전공으로 구성되며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융합학부는 학과 신설 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는 기존의 학사제도와는 달리,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은 융합학부로 전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과에 상관없이 2학년 이상 수료한 재학생은 지원 가능하다.
융합학부의 4개 전공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분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인력양성 특정 분야에 포함된다. 본교 기획처장 이강형 교수(사회대 신문방송)는 “융합학부의 4개 전공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한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학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빈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융합학부는 개정 학칙에 따라 전공별로 전과 20명 내외, 복수전공 5명 내외로 총 100명 규모의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3학기의 학사 과정 교육을 받은 뒤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3학기의 석사 과정 교육을 수료해 융합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본교는 지난달 15일 글로벌플라자에서 융합학부 발전방안 세미나와 학생선발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번 달 초 전공별로 ▲학·석사 연계과정 ▲등록금 및 장학금 지원 혜택 ▲교과과정 및 교육체계 등에 대해 전과설명 진로상담회를 진행했다. 
의생명융합공학전공 2차 전과 설명 진로 상담회에 참석한 임재성(IT대 컴퓨터 20) 씨는 “관련 전공지식이 부족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탄탄한 커리큘럼을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졸업 후 의료정책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융합학부 선발 합격자는 2월 1일 융합학부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순원 기자 lsw20@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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