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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우리들의 대학생활’, 에세이 공모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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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본교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주최한 “코로나 이후 우리들의 대학생활” 에세이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됐다. 공모전은 코로나로 인해 바뀐 대학생활에 대한 본인의 감성과 경험을 담은 에세이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는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약 13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5명이 수상했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됐다. 1차 심사는 총학 간부 심사단 5명과 각 단과대 회장 심사단 4명이, 2차 심사는 교직원 심사단이 최종심의를 거쳤다. 심사 기준은 다른 사람들이 바뀐 일상에 적응하는 경험담을 보며 새로운 일상을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인가였다. 공모전 결과는 ▲대상 조희수(사회대 문헌정보 18) ▲최우수상 오정록(사회대 신문방송 15), 이다온(공대 에너지공학 18) ▲우수상 김재홍(간호대 간호 15), 이운중(공대 기계 15), 박선영(수의대 수의 18), 강도은(경상대 경영 19), 서혜지(간호대 간호 20) ▲장려상 이수민(행정 20), 김남희(생과대 의류 16), 이진혁(공대 고분자공학 17), 남상현(공대 기계 17), 서영서(경상대 경영 18), 양정민(사범대 교육 18), 박은령(경상대 경제통상 20) 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초록인 채로 시들지 않게’는 산책을 통해 발견하고 느낀 점을 코로나 시대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통찰력이 돋보였으며, 식물의 층영과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비교해 묘사한 것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조 씨는 “코로나19 속에서 평소 느꼈던 감정들을 모아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글에 담긴 진심이 학우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우울할 수밖에 없는 일상 속에서 자책하지 말고 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에세이 공모전 수상 작품은 본교 총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인주 기자 iij20@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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