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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2주 연장 본교 학사운영도 현행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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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역시 이전과 같은 최대 4명까지이지만 예방접종 인센티브를 통한 접종 완료자 추가 시 최대 8명까지로 지금과 같이 적용된다. 애초 현행 거리두기가 3일로 종료되는 만큼 4일부터 일부 방역 조치완화를 기대했지만, 최근 추석 연휴의 여파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웃돌면서 방역 위험요인이 있다고 판단해 현행 단계의 유지를 결정했다.

현재 학사운영에 따르면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라 대면·혼합·비대면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시험 역시 중간·기말고사를 대면으로 2회 실시하고 성적평가는 학업 성적처리 규정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며, 비율은 A 30% 이내, A+B 70% 이내이다. 상주시의 경우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2단계가 계속된다. 이에 본교 상주 캠퍼스 또한 현 학사 운영 방침에 따라 대면·혼합으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하며, 이전과 동일한 학사 운영을 유지할 것이다.

한편 이번 거리 두기 연장으로 인해 일부 수업에서는 단계 완화를 예상하여 대면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지했다가 다시 비대면을 연장한 경우도 생겼다. 김민혜(경상대 경영21) 씨는 “비대면으로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수업에 제대로 집중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현재는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띄어앉기가 잘 이루어지고있기 때문에 대면강의도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아직까지는 비대면강의를 유지해야한다는 입장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A(행정학부 20) 씨는 “아직 학교 내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는데 대면을 진행하는 것은 조급하다고 생각한다”며 “칸막이가 설치되고 띄어앉기를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잘 지켜지지않는다. 거리두기가 완화된다고 해서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채영 기자 citten23@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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