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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나한테도 피싱(phishing) 메일이? 교내 구성원 대상 피싱과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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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북대에서 전 총장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한 이후 대학가에서 유사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이 한때 기승을 부렸다면 요즘은 문자를 통한 스미싱(SMishing)과 전자 우편이나 메신저를 통한 피싱(phishing)이 유행이다. 최근 교내 구성원들에게도 피싱 메a일이 잦아지고 있어 본교 정보화본부에서는 꾸준히 악성코드 감염예방과 관련한 유의사항 및 주의 공지를 하고 있다. 정보화본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 대학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피해사례는 없다고 한다.

정보화본부 정보보안 담당 김락현 주무관은 “피싱 주의와 관련한 공지는 게시판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전산시스템에 PC가 포함돼 있는데 학생과 교수, 직원 모두 교내 PC를 이용하기 때문에 메일을 통해서 학교 정보가 밖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다”며 “본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내 공지 및 연락을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실습실에서 PC를 단순 이용하는 학생들과 달리, 학교에서 지급하는 PC를 사용하는 교수님과 직원은 PC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업무용 메일을 통해 주의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본부에서는 피싱을 해결하기 위해 수신 메일 필터링 강화 조치를 취했다. 김 주무관은 “광고 문자는 괄화 안에 광고라고 적혀 있는데, 시스템에 광고라는 단어를 입력해 ‘광고’라는 단어가 포함된 메일은 모두 발신되지 않게 하는 것이 메일 필터링이다”고 말했다. 이어 “메일 필터시스템을 강화하며 1차적으로 메일을 거르긴하지만, 요즘은 워낙 교묘하게 필터링시스템을 뚫고 메일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조심하고 이상한 메일은 의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스런 메일은 본인의 업무와 상관없는 메일을 열지 말고, 들어가더라도 설치파일을 설치하지 않는다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심스러운 메일이 왔을 때 저희 부서로 연락해서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은겸 기자 peg19@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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